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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외국인 주민 위한 ‘K-소통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군산타임즈()2025-07-15 09:34:56


군산시가 관내 거주 외국인 주민의 한국어 능력 향상과 문화 적응을 돕기 위한 ‘군산살이 K-소통 프로그램’ 수강생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군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 활성화와 함께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외국인 체류자와 귀화자, 그 자녀를 대상으로 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총 3개 과정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실생활에서 필요한 한국어 능력과 문화 이해를 동시에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비자 연장, 체류 자격 변경, 취업 준비 등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교육 내용을 설계했다. 한국어 능력시험(TOPIK) 대비반은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실용회화는 물론 실전 모의고사까지 포함한 체계적인 수업이 7월 27일부터 9월 14일까지 매주 일요일에 군산산업단지복합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또한, K-콘텐츠를 활용한 한국어 특화 과정도 주목된다. 7월 26일부터 9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되며, K-동화책 읽기, K-팝 따라 부르기, K-영화 감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습과 문화 체험을 병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신청은 군산시청 및 군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 접수하거나, 프로그램 포스터의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시의 한 관계자는 “현재 군산의 외국인 주민 수는 1만 3천여 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5%에 달하며, 이들을 위한 실질적인 언어·문화 지원이 절실해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적극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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