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군산시의 노력이 다시금 본격화됐다. 군산시는 지역 대표 공공의료기관인 군산의료원과 함께 오는 9월까지 드림스타트 취학아동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정기 건강검진이 어려운 아동에게 실질적인 의료 혜택을 제공하고, 조기 발견 및 치료 연계를 통해 건강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검진은 군산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중 초등학교 3학년과 6학년 약 9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혈액검사, 소변검사, 흉부 X-ray, 구강검진 등 종합 건강검진 항목이 포함된다.
검진비용 8만 원은 군산시와 군산의료원이 각각 분담하여, 아동은 전액 무료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상 소견이 발견될 경우 추가 상담과 치료도 연계 지원된다.
조준필 군산의료원장은 “건강은 아동 성장의 가장 중요한 기초”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영란 아동정책과장도 “경제적 부담 없이 아이들이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향후에도 지역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아동 건강을 돌보는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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