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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도내 중등교사, 수능형 문항 개발 전문가로!

28~30일 ‘2025 수능체제 평가문항 개발 전문가 연수’ 개최… 실전형 출제 역량 강화

EBS 집필진 등 최고 강사진 참여… 결과물은 ‘올라’ 앱 통해 학생들에게 제공

유혜영 기자(gstimes1@naver.com)2025-07-25 10:43:24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도내 중등 교사의 수능형 문항 개발 역량을 체계적으로 키워, 수능 지도 전문성과 학교 현장의 평가 대응력을 강화한다.


도교육청은 오는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국립군산대학교에서 ‘2025 수능체제 평가문항 개발 전문가 양성 연수’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전국 단위 평가에 대한 학교의 실질 대응력을 높이고, 학생들의 학력 신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이 연수는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2박 3일 합숙형으로 운영되며, 연수의 밀도와 실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연수에는 총 152명의 교사가 참여하며, 국어·수학·영어·탐구 등 4개 영역 11개 과목으로 나눠 17개 소규모 분반(10명 내외)에서 집중 교육을 받는다.


분반별로는 전문 강사 2명이 배치, 교사들의 실전 문항 개발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연수는 단순 강의형이 아닌 실제 문항 개발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참여 교사들은 지난 7월 10일 온라인 사전 연수를 시작으로 2주 간 개별 문항을 개발했으며, 이번 대면 연수에서는 자체 출제한 문항을 검토·수정하고 수능 수준에 맞게 완성하게 된다.


강사진은 수능 연계교재 집필진, 국가 단위 시험 출제위원, 영역별 교수 등 총 34명으로 구성돼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연수의 결과물은 도교육청 학습지원 앱 ‘올라’에 탑재, 수험생들에게 실제 수능 수준의 문항을 접할 수 있는 학습자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어·수학·영어 과목 교사를 대상으로 수능 교수법 연수도 병행해, 문항 개발 경험이 실제 수업 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연수 이후에도 EBS 교재 집필진 추천, 전국단위 평가 참여 기회, 출제 연수 강사 위촉 등 후속 지원을 통해 교사 전문성 향상을 지속적으로 도모할 계획이다.


최은이 전북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수능형 문항 개발 역량은 곧 수업의 질을 높이는 힘”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도내 교사들이 대입 지도에서 더욱 자신감을 갖고, 학생들의 학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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