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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마을 주민이 담은 삶과 자연… ‘푸르고 맑은 명도전’ 상설 운영

k-관광섬 명도 ‘삶문화센터’에서 지역민 사진전… 일상의 풍경에 담긴 진심 전해

유혜영 기자(gstimes1@naver.com)2025-08-05 11:28:17


방축도와 말도에 이어 마지막으로, k-관광섬 명도의 ‘삶문화센터’에서 ‘푸르고 맑은 명도전’ 사진전이 상설 운영된다. 주민이 직접 찍고 설명을 덧붙인 사진들이 섬의 일상과 자연을 오롯이 담아내며 관람객과 섬 사이의 정서적 거리를 좁히고 있다.  


전시 주제는 ‘푸르고 맑은 명도’로, 맑고 투명한 바다와 수십여 종의 약초가 자생하는 청정 자연, 그리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주민들의 소소한 일상이 필름 카메라 특유의 감성과 함께 담겼다. 특히 디지털 사진과 달리 필름의 입자감과 빛바랜 톤이 명도의 자연을 더욱 따뜻하게 표현했다.  


사진전의 가장 큰 특징은 작품의 주인공이자 작가가 모두 ‘명도 주민’이라는 점이다. 명도 주민들은 몇 주에 걸쳐 필름 카메라를 들고 섬 곳곳을 촬영하며, 자신이 살아가는 섬에 대한 애정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이번 사진전의 배경인 명도는 섬의 형국이 마치 달과 해가 합한 모습과 같으며, 군도를 이루는 수십 개의 섬 중에 물이 가장 맑고 깨끗하여 ‘밝은 널’이라는 아름다운 별칭도 가지고 있다.   또한 108m에 이르는 최고봉을 중심으로 아름답고 기묘한 바위들이 자연의 신비로움을 간직한 섬이기도 하다.


올 하반기에는 익산역에서 말도, 명도, 방축도 3개 섬의 합동 사진전이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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