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 세대의 열정과 인생 이야기가 담긴 무대, ‘제2회 전국 실버 가요제(SILVER SONG FESTIVAL)’가 오는 9월 13일(토) 군산 월명공원에서 열린다. 아름다운 편백나무 숲 속에서 펼쳐질 이번 축제는 전국의 만 65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예선을 거쳐 본선 무대에서 뜨거운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군산익스프레스와 JTV전주방송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가요제는 실버 세대의 문화 참여를 확대하고, 인생의 깊이를 노래로 표현할 수 있는 무대로 기획됐다.
예선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차 예선은 8월 23일(토), 2차 예선은 8월 30일(토)로 예정되어 있으며, 본선은 9월 13일 오후 2시, 군산 월명공원 현장에서 열리는 실연 경연 방식으로 펼쳐진다.
참가 신청은 8월 22일(금)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신청서를 이메일(gatter-arts.kr / dusdn4209@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010-8693-4484 또는 010-5539-0775로 가능하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인기상이 수여되며, 특히 군산 출신 소설가 채만식의 작품을 개사해 노래로 재해석한 우수 개사곡에는 특별상이 별도로 주어진다.
한편, 행사 기간 동안 부대 행사로 마련된 ‘채만식 개사展’도 눈길을 끈다. 이 프로그램은 군산 출신 문학가 채만식의 작품을 현대적으로 개사한 노래를 무대에서 선보이는 이색 프로그램으로, 문학과 음악이 만나 지역 문화의 깊이를 되새기는 뜻깊은 무대로 꾸며진다.
행사 관계자는 “실버 세대가 주인공이 되는 이 무대가 세대 간 소통과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아름다운 편백나무 숲에서 펼쳐질 감동의 무대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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