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이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2025 새만금 가족사랑 그림그리기 대회’가 지난 9일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에서 90여 팀의 열띤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참가자들은 ‘상상 속 미래의 새만금’과 ‘가족과 함께하는 크루즈 여행’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고, VR 체험·페이스페인팅·전시해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며 하루를 가득 채웠다.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새만금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넓히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경기도 용인, 경상남도 진주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가족들은 그림 속에 자신들이 꿈꾸는 새만금의 모습과 함께 가족과 보내는 행복한 시간을 담아냈다.
미술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 심사에서 대상은 경기도 화성시 한율초등학교 6학년 김동준 군과 2학년 김동하 군 형제 가족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장려상 10팀, 참가상 30팀 등 총 46팀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수상작들은 새만금개발청과 버추얼새만금 누리집에 게시되며, 향후 새만금개발청이 주최하는 행사와 전시회의 홍보 콘텐츠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무한한 상상력으로 미래의 새만금을 그려보고, 가족 간의 사랑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만금의 변화하는 모습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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