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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5 국가문화유산야행 맞아 근대역사박물관 벨트 무료 개방

8월 22~23일·29~30일 저녁 6시~밤 10시까지 역사·문화유산의 매력 속으로

유혜영 기자(gstimes1@naver.com)2025-08-21 09:35:35



군산시가 ‘2025 군산 국가문화유산야행’ 기간 동안 근대역사박물관 벨트화 지역을 무료 개방한다. 이번 야간 개방은 ‘국가문화유산도시 군산’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원도심 야간관광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료 개방 시설은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근대건축관(옛 조선은행), 근대미술관, 장미갤러리 등 네 곳이며, 오는 2223일과 2930일, 저녁 6시부터 밤 10시까지 문을 연다. 각 전시관은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에서는 백숙자 작가의 개인전 ‘먹빛의 소리’와 함께 구비민요를 사람의 일생과 접목해 재조명한 전시 ‘천리따라 굽이굽이’가 열리고 있다.


▲근대건축관(옛 조선은행)은 일제강점기 조선은행의 역사적 배경과 함께 군산항 개항에서 광복까지의 생활상을 소개한다.


▲2008년 2월 28일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근대미술관(옛18은행)은 조인호 작가 초대전 ‘사군자, 맑은 정신 먹빛으로 피어나다’를 선보이고 있으며, ▲장미갤러리에서는 故 하반영 작가의 서양화 상설전과 정윤희 개인전 ‘마음풍경’을 만날 수 있다.  


이번 ‘박물관의 야간 개관’ 기간에는 원도심 국가유산 일원에서 ‘2025 군산 국가문화유산야행’이 동시에 진행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군산국가유산야행과 연계한 야간 무료 개관을 통해 근대문화유산의 가치와 매력을 전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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