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타임즈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교육·문화

지역을 넘어 동서화합 ‘글로벌 인재’로 성장

국립군산대&안동대, 학생교류 프로그램 마련

유혜영 기자(gstimes1@naver.com)2024-11-11 10:51:09

 

국립군산대학교와 국립안동대학교는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국립군산대 일원에서 ‘2024학년도 동서화합 학생교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국립군산대 주관으로 마련된 ‘동서화합 학생교류 프로그램’은 2001년 양 대학 첫 만남 후, 영호남 학생들의 만남을 통해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지역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다.

 

이날 행사는 국립군산대 학생회장 김이레(경영학부, 4학년), 국립안동대 학생회장 정지훈(기계공학과, 4학년) 등 총학생회 및 단과대학 학생회 간부 60명과 교직원 등 총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학생자치활동 성과보고회, 캠퍼스 투어, 미니 체육대회 등을 통해 양교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국립군산대 새해림호를 방문해 선상체험도 진행했다.

 

손지혁(국립군산대건축공학부 4)은 “영남 지역의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 교류를 통해 서로의 성장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군산타임즈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