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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C 윤해구 대표, 보이스피싱 예방 공로로 감사장 받아

김현익 군산경찰서장, "보이스피싱 범죄 근절에 최선 다해 "

유혜영 기자(gstimes1@naver.com)2025-12-18 10:58:21



㈜PKC 윤해구(60) 대표가 지역사회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활동에 적극 참여한 공로로 전북경찰청장 감사장을 받았다. 


군산경찰서(서장 김현익)는 지난 18일 윤 대표에게 감사장을 전수하며, 보이스피싱 범죄 사전 차단을 위한 민·경 협력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보이스피싱 범죄가 끊이지 않자, 군산경찰서는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예방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이 과정에서 윤 대표는 기업 차원의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경찰의 예방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며, 지역사회 전반에 보이스피싱 경각심을 확산시키는 데 힘을 보탰다.


특히 윤 대표는 범죄 예방 홍보물 배포와 인식 개선 활동 등에 협력하며, 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실질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현익 군산경찰서장은 “날로 지능화되는 보이스피싱 범죄는 경찰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윤 대표의 지속적인 협조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민·경이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을 통해 보이스피싱 범죄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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