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은 지난 20일 ‘다꽃늘봄 군산’에서 2026학년도 늘봄학교의 내실 있는 운영 기반을 다지기 위한 ‘늘봄지원실장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신규·기존 늘봄지원실장과 업무담당자 등 28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올해 9명의 신규 실장이 합류함에 따라 선배 실장들의 운영 사례와 현장 노하우를 공유하고 학교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협의회는 2026학년도 군산 늘봄학교 운영 방향 안내를 시작으로 실장 간 상호 소개와 소통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이어 ‘학생맞춤통합지원’ 연수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 아동학대, 정서·행동 문제 등 복합적 위기 상황에 놓인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한 늘봄지원실장의 역할을 재확인했다.
오후 분임 토의에서는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각 학교 여건에 맞는 실질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하며 실행력을 높였다.
최미숙 학교업무지원센터장은 “신규 실장의 열정과 기존 실장의 경험이 어우러질 때 늘봄학교는 더욱 단단해질 것”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교육지원청은 ‘다꽃늘봄 군산’을 중심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돌봄·방과후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학생 중심 통합 돌봄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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