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 시작과 함께 군산에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새롭게 문을 연다. 군산새빛유치원과 이전·신설되는 군산내흥초등학교가 아이들의 첫 수업을 앞두고 교육환경 정비를 마무리했다.
군산교육지원청은 3월 1일 개원을 앞둔 군산새빛유치원과 이전·신설로 문을 여는 군산내흥초등학교가 차질 없이 출발할 수 있도록 개교 준비 전반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 군산새빛유치원은 지난해 9월 교사와 장학사 등 17명으로 개원준비 TF를 구성해 교육과정 수립, 유아 모집, 비품·도서 선정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했다. 11월에는 인사·물품계약·전산·시설·급식·교육환경 담당자 등 15명으로 개원업무 실무협의회를 꾸려 부서별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보완 사항을 협의했다.
또한 12월 1일 개교준비요원(설립사무담당자)을 발령해 현장 중심의 실행력을 강화했다. 시설 여건을 직접 점검하는 한편 스쿨넷 구축, 업무망 설치, 무선 AP 점검 등 네트워크 환경을 갖추며 교육활동과 행정업무에 필요한 디지털 인프라 구축도 마쳤다.
▲ 군산내흥초등학교는 이전·신설에 따른 행정·학사 준비에 중점을 두고 개교 절차를 진행했다. 학교 이전·개교업무추진 협의회를 운영해 통학구역 조정과 학급 편성, 교육과정 운영 방향 등을 점검했으며, 학생·학부모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안내와 홍보도 병행했다.
또한 교실 및 특별실 환경 정비, 급식·안전 점검, 정보통신망 구축 등을 마무리하고 현장 방문을 통해 시설 전반을 재확인했다. 이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줄이고,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여건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군산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두 학교 모두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새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준비했다”며 “개교 이후에도 지속적인 점검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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