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지역 학생들의 학습 격차를 줄이고 맞춤형 학습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공부의 명수’ 온라인 튜터링 1기 참여 학생 모집에 나섰다. 이번 온라인 튜터링은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1대1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으로, 교과 중심의 학습 지도를 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부의 명수’는 군산시가 운영하는 공공 학습 플랫폼으로 학생들의 학습 수준과 진로에 맞춘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교육복지 확대를 위한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부터는 실시간 학습 질문방 운영을 종료하고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았던 온라인 튜터링 중심으로 사업을 개편했다. 또한 지원 대상을 기존 중학생에서 고등학생까지 확대해 보다 촘촘한 학습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온라인 튜터링은 교과 학습을 중심으로 온라인 1대1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고등학생의 경우 전·현직 교원과 연계해 보다 체계적인 학습 지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부의 명수에서는 지역 출신 대학생이 멘토로 참여하는 ‘청소년 인생등대’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대학과 학과 소개, 내신 관리 방법 등 진로·진학 상담을 통해 교과 학습 지원과 진로 멘토링을 연계한 통합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 튜터링 1기 참여 학생 모집은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며 중학생 150명과 고등학생 50명 등 총 200명을 선발한다. 중학생은 주 2회반(50명)과 주 1회반(100명)으로 나뉘어 모집되며, 신청은 공부의 명수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손수경 교육지원과장은 “온라인 튜터링 확대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 부담을 줄이고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습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학생들의 성장과 진로 설계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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