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지역유산활용 공연사업’과 ‘2026년 길거리공연 활성화 지원사업’의 운영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군산만의 독창적인 ‘핵심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 유산의 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 역사를 무대로, ‘지역유산활용 공연사업’
올해 신설된 ‘지역유산활용 공연사업’은 군산이 보유한 풍부한 역사·문화 자산을 현대적인 공연 콘텐츠(연극, 음악, 무용 등)로 재해석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군산만의 고유한 지역 문화와 유산을 공연 콘텐츠로 풀어내는 ‘지역유산활용 공연사업’은 1개 단체당 최대 1,2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선정된 단체는 사업 기간 중 최소 4회 이상의 공연을 진행해야 한다.
■ 일상에 선율을 더하는 ‘길거리공연(버스킹) 활성화’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접점을 넓혀온 ‘길거리공연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도 진행한다. 단체당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며, 거리 예술가들의 안정적인 공연 환경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두 사업 모두 3월 12일부터 3월 27일(금)까지 15일간 신청받으며, 총사업비의 10% 이상 자부담이 필수 조건이다. 접수는 신청 단체의 편의를 위해 이메일 접수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을 통해 동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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