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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후에도 함께 합니다"

국립군산대, 졸업생 취업지원 ‘졸업 내일을 잡(JOB)다’ 성황리 개최

유혜영 기자(gstimes1@naver.com)2025-02-21 10:28:54

 

 

 

국립군산대학교가 졸업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졸업 후에도 지속적인 취업 지원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며, 졸업생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고 있다.

 

국립군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일(수), 학위수여식에 참여한 졸업생을 대상으로 진로·취업 프로그램인「졸업 내일을 잡(JOB)다」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졸업생들이 졸업 후에도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진로·취업지원 서비스 수요조사 ▲청년고용정책 ▲해외취업 사업 등과 연계해 지속적인 취업 관리가 가능하도록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졸업생 진로·취업 상담 부스, 청년고용정책 부스, 해외취업 부스를 운영해 졸업생들이 본인의 관심 분야에 따라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약 300여 명의 졸업생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최연성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최근 취업 시기가 늦어지는 만큼, 졸업생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졸업생들에게 취업 준비의 방향성을 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국립군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앞으로도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고용노동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진로·취업상담 ▲구직 역량 강화 지원 ▲청년고용정책 연계 ▲심리 안정 프로그램 ▲직장 적응 프로그램 ▲취업 후 스트레스 관리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졸업생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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