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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 사회봉사센터, 국회 교육위원장상 수상

오연풍 센터장, “기후변화 대응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

유혜영 기자(gstimes1@naver.com)2025-02-26 13:32:09

 

국립군산대학교(총장 이장호) 사회봉사센터가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고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26일 사회봉사센터는 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시상식에서 교육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격려하기 위해 2010년에 제정된 국내 대표적인 기후변화 종합 시상이다.

 

국회 기후변화포럼은 7개 부문에 걸쳐 총 139건의 응모를 접 수받아 예심과 본심을 거쳐 최종적으로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그 중 국립군산대학교 사회봉사센터는 교육부문 우수상인 국회 교육위원장상을 수상했다.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은 “군산의 지역적 특색을 살린 기후 대응 프로그램이 창의성 및 지속가능성 측면을 돋보였으며 해외 활동으로는 몽골의 사막화 방지를 위한 나무심기 활동, 현지 주민 대상 기후교육을 진행하며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을 확산시켰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오연풍 사회봉사센터장은 “국립군산대학교 사회봉사센터는 대학 교시인 진리탐구, 문화창조, 사회봉사를 바탕으로 대학 구성원의 봉사정신을 함양하고 봉사형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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