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오연풍)가 일본의 중견기업인 Bryza(브라이자)의 인사담당자를 초청해 ‘일본기업 Bryza 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학생들에게 해외 취업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글로벌 인재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열어주기 위한 것으로, 이를 계기로 군산대 학생들이 해외 취업을 목표로 글로벌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지난 14일 열린 설명회는 Bryza의 기업 소개와 함께 채용 정보, 복리후생제도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으며, 일본 취업에 관한 질의응답 시간에는 학생들이 다양한 질문을 던지는 등 높은 관심과 열정적인 참여가 돋보였다.

Bryza 관계자는 "한국의 인재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일본 취업에 대한 꿈을 키우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연풍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설명회가 학생들에게 해외 취업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 기업과 협력해 학생들에게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앞으로도 해외 취업 설명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해외 취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센터는 재학생, 졸업생, 지역 청년층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자기소개서 컨설팅, 면접지도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립군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생들이 해외 취업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고, 글로벌 인재로서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