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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경건위, 내흥동 해안가 CCTV 설치 현장 점검

지해춘 위원장 “범죄 예방 효과와 예산 효율성 종합 고려해야”

전성룡 기자(jsl021@hanmail.net)2026-03-10 09:24:28


군산시의회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지해춘)가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에 나섰다. 경제건설위원회는 지난 9일 제281회 임시회 회기 중 ‘내흥동 해안가 산책로 방범용 CCTV 설치사업’ 예정지를 방문하여 사업 추진의 적정성과 타당성을 집중 점검했다.  


이날 위원들은 관계 부서로부터 사업 현황을 보고받고 설치 예정 구간을 직접 살피며 ▲최근 3년간 범죄 및 안전사고 분석 자료 ▲우범지역 선정 기준의 객관성 ▲야간 이용 환경 및 주민 의견 수렴 여부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특히 해안 경관 훼손 가능성과 주민 사생활 침해 우려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점검을 진행했다.  


현장 점검에서 경제건설위원회는 사업 선정 단계에서 주민 및 시의회와의 사전 협의가 다소 미흡했음을 지적했다. 위원회는 향후 사업 추진 시 보다 체계적인 의견 수렴 절차를 마련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의원들은 “CCTV 설치 위치는 범죄 예방 효과뿐만 아니라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중히 선정돼야 한다”며, “특히 해안가라는 특성상 경관 훼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지해춘 경제건설위원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서는 현장 중심의 점검을 강화할 것”이라며 “예산이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집행되고,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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