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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청렴도 향상 위한 고위직 주도 추진체계 본격 가동

군산시, 재세정·인사 등 3대 중점 개선 영역 집중 관리

전성룡 기자(jsl021@hanmail.net)2026-03-30 10:10:33


군산시가 2026년도 청렴도 향상을 위해 기관 수뇌부의 강력한 반부패 실천 의지를 결집하며 대대적인 행정 혁신에 나섰다.  


시는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장 권한대행(부시장) 주재로 국·소장 및 주요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도 향상을 위한 추진협의회 및 실무추진단 합동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시의 청렴 정책에 실질적인 동력을 확보하고, 고위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는 문화를 확산시켜 정책 실행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청렴도 평가 결과와 내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대한 정밀 분석이 이뤄졌다.


특히 시는 80여 개 부서를 순회하며 수렴한 ‘현장 청렴 톡(Talk)’의 건의 사항을 바탕으로 ▲외부체감도(재세정) ▲내부체감도(인사) ▲조직문화 혁신을 ‘올해의 3대 중점 개선 영역’으로 확정했다.  


구체적으로 외부 청렴도 강화를 위해 민원 접점이 많은 ‘재세정’ 분야의 업무 프로세스를 투명하게 개편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한다. 내부적으로는 인사 행정의 공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실질적인 혁신안을 시행할 방침이다.  


또한 ‘청렴 온(ON) 포인트’ 제도를 도입해 실질적인 청렴 실천 실적을 관리·보상하고, 자체감사규칙을 개정해 감사의 독립성을 명문화하기로 했다.  


김영민 부시장(시장 권한대행)은 “청렴은 고위직의 솔선수범과 구체적인 조직문화 혁신이 뒷받침될 때 비로소 완성되는 것”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투명한 행정 시스템을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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