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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현 예비후보 “군산조선소 AX 혁신으로 조선 강국 부활”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과 협력…연간 500명 전문 인력 양성 공약

전성룡 기자(jsl021@hanmail.net)2026-04-10 10:13:37


조국혁신당 이주현 군산시장 예비후보가 군산조선소를 인공지능 전환(AX)의 전초기지로 육성해 지역 경제를 살리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군산조선소의 조기 정상화와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한 ‘AX 공장 설계 변경 지원 및 연간 500명 규모의 고급 기술 인력양성’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의 핵심은 최근 군산조선소의 새 주인이 된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HJ중공업)의 운영 전략에 맞춰 기존 설비를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으로 개편하는 것이다.


이 후보는 이를 위해 시청 내 ‘조선산업 혁신과’를 신설하고, 인허가 절차를 신속히 처리하는 ‘패스트트랙’ 도입을 약속했다.  


특히 AX 공장 운영에 필수적인 인력 확보를 위해 군산대학교, 군장대학교 등 지역 대학과 기업이 참여하는 ‘군산 AX 조선 인재 얼라이언스’를 구축할 방침이다.


단순 기능직을 넘어 디지털 설계와 로봇 제어, 데이터 분석이 가능한 고급 기술 인력을 매년 500명 이상 양성해 청년 일자리 문제와 기업의 인력난을 동시에 해결하겠다는 복안이다.  


재원 조달 방안으로는 정부의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 공모 사업과 전북특별자치도·군산시의 교육지원 예산, 그리고 기업의 장학금 등을 활용하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 교육 이수자가 지역에 안착할 수 있도록 취업 정착지원금 지급도 검토 중이다.  


이주현 예비후보는 “군산조선소의 재가동은 단순한 과거로의 회귀가 아니라 AI 전환이라는 새로운 시대로의 도약이어야 한다”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젊고 유능한 조선 인재들이 모여드는 도시를 만들어 군산의 미래 먹거리를 실력으로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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