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타임즈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정치·행정

이차전지 이어 AI까지… 산업 맞춤형 교육 본격화

군산시,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 확대 운영

유혜영 기자(gstimes1@naver.com)2026-04-10 11:11:39

이차전지 부트캠프 실험수업


군산시가 미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존 이차전지 중심으로 운영되던 교육 기반에 더해 인공지능 분야까지 영역을 넓히면서 산업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국립군산대학교와 협력해 추진 중인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이 사업은 대학과 기업이 함께 1년 이내의 단기 집중 교육과정을 운영해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4년 하반기부터 5년간 총 71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국립군산대학교와 함께 이차전지 분야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이차전지 분야에서 1·2차년도에 걸쳐 200명 이상 인재를 배출하며 기반을 다져왔고, 여기에 더해 인공지능(AI) 분야까지 사업을 확대하게 됐다.  


이와 더불어, 2025년 2월 국립군산대학교가 인공지능(AI) 분야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 공모에 신규 선정됨에 따라 향후 5년간 추가로 71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였다.이에 따라 기존 이차전지 분야에 더해 인공지능(AI) 분야까지 교육 범위를 확대하게 됐다.  


오는 4월부터 본격 추진되는 인공지능(AI) 분야 부트캠프 사업은 단순 코딩 교육을 넘어 설계(Design), 해석(Simulation), 제조(Manufacturing)로 이어지는 제조 전주기에 AI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실무형 AX(AI 전환) 융합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하여 즉시 투입 가능한 전문 인력을 집중 양성할 계획이다.  


군산시는 향후 대학과 기업 간 연계를 강화하고, 교육과 취업이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손수경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사업 확대를 통해 군산시가 이차전지와 인공지능(AI) 중심의 첨단산업 인재양성 선도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학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군산타임즈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