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전북특별자치도지사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신형식)가 당선인의 핵심 공약과 도정 운영 방향에 도민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본격적인 온라인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인수위원회는 1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13일간 전북특별자치도 도민 소통 플랫폼인 ‘전북소통대로(policy.jb.go.kr)’ 홈페이지를 통해 인수위 전용 게시판인 ‘당선인에게 바란다’를 개설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소통 창구는 이원택 전북지사 당선인의 향후 4년 도정 운영 비전과 세부 핵심 과제를 설계하는 과정에서, 도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하는 지역 현안과 전북의 미래 발전을 이끌 전략적 아이디어를 폭넓게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정책 제안은 전북도민이라면 누구나 온라인을 통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제안 가능 분야는 △첨단산업 육성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 참여 확대 △글로벌 경쟁력 강화 △복지·환경 개선 등 전북 도정 전반을 아우른다.
인수위원회는 이번 기간 동안 접수된 도민들의 제안과 아이디어를 각 분과별로 심도 있게 검토한 뒤, 향후 민선 9기 전북특별자치도의 중장기 도정 운영 계획과 주요 핵심 정책 구상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단순한 의견 수렴성 민원 창구를 넘어, 도민이 직접 전북의 비전을 함께 설계하는 실질적인 ‘참여형 소통 창구’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
신형식 인수위원장은 “현장에서 나오는 생생한 제안과 아이디어야말로 민선 9기 전북의 미래를 구축하는 가장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도민 한 분 한 분이 전해주는 소중한 의견을 귀담아들어 전북 대도약을 위한 밑그림에 충실히 담아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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