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민 제9대 군산시의회 후반기 의장이 임기를 마무리하며 시민들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전북도의회 의원으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
군산시의회 사무국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우민 의장이 임기 종료를 앞두고 제9대 후반기 의장직을 수행한 소회와 향후 의정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고 전했다.
김 의장은 소회문을 통해 “군산시의회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군산시민 여러분을 위해 일할 수 있었던 지난 시간은 제 인생에서 영광스러운 순간이었다”며, “부족한 점도 있었지만 시민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 듣고, 군산의 내일을 함께 고민할 수 있어 감사했다”고 고개를 숙였다.
특히 임기 중 의장으로서 가졌던 책임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 의장은 “의장의 자리는 개인의 명예보다 시민의 뜻을 먼저 생각해야 하는 자리였다”며, “작은 민원 하나, 지역 현안 하나에도 시민의 삶이 담겨 있다는 마음으로 의회를 이끌고자 노력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정든 시의회를 떠나 전북도의회로 자리를 옮기는 김 의장은 향후 군산 지역 발전을 위한 헌신을 다시 한번 다짐했다. 그는 “이제 정든 시의회를 떠나 전북도의회라는 더 넓은 무대로 나아가지만, 저의 뿌리는 언제나 군산”이라며, “도의회에서도 변함없이 도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세로, 군산의 도약과 전라북도의 발전을 위해 제가 가진 모든 역량을 행동으로 쏟아붓겠다”고 굳은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김우민 의장은 제9대 군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취임 이후 ‘소통·공감·행동’이라는 세 가지 핵심 의정 방향을 수립했다. 이를 바탕으로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는 한편, 집행부 견제와 대안 제시 등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 수행에 집중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의장은 시의회 임기 종료 후 전북도의회 의원으로 자리를 옮겨 의정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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