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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경건위, ‘햇빛소득마을’ 정책 교육 가져

비회기 기간 활용… 맞춤형 재생에너지 모델 모색

전성룡 기자(jsl021@hanmail.net) 2026-08-11 09:37:48


군산시의회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김경식)가 비회기 기간을 활용해 정부 국정과제인 ‘햇빛소득마을’ 사업에 대한 정책 교육을 진행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 역량 강화에 나섰다.  


경건위는 지난 10일 오전 시의회 9층 경제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햇빛소득마을’ 사업 분석 교육 및 정책 토론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마을 주민들이 주체가 돼 유휴부지 등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운영하고, 여기서 발생하는 수익을 주민 복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환원하는 정부 주도형 소득창출 모델이다.


이번 교육은 정부 주요 정책에 대한 객관적 이해도를 높이고, 군산시의 지역적 특성에 부합하는 재생에너지 기반 주민 소득 모델을 다각도로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위원들은 사업의 기본 개념과 추진 방향, 타 지자체의 우수 적용 사례 등을 면밀하게 검토했다. 특히, 지난 7월 말 완료된 햇빛소득마을 사업 2차 공모 접수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 추진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주요 문제점과 제도적 한계를 집중 점검했다.  


이어,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군산시 사업 적용 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 대응책과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김경식 경제건설위원장은 “비회기 기간이라 할지라도 지역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연구와 정책 모색은 지속돼야 한다”며, “정부 국정과제를 철저히 분석해 현장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고, 군산시 실정에 실질적으로 부합하는 정책안을 적극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산시의회 경제건설위원회는 앞으로도 비회기 기간을 적극 활용해 분야별 정책 교육을 실시하는 등 전문성에 기반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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