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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빈틈없는 ‘여름철 도로 정비’ 총력

8월까지 도로·인도 보수 2,755건…잡초 취약구간도 집중 정비

유혜영 기자(gstimes1@naver.com) 2026-08-24 10:13:56


잦은 비에 생겨난 포트홀부터 여름이면 도로변을 뒤덮는 잡초까지, 시민들의 일상적인 통행을 불편하게 하는 도로 주변 위험요소에 군산시가 현장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현장 대응 도로보수원 13명으로 3개 대응반을 꾸려 운영하고 있으며, 시 상황실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되는 도로 파손과 인도 정비 요청을 현장에서 확인한 뒤 신속하게 보수하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 8월 현재까지 도로 파손 보수 2,567건과 인도 보수 188건 등 모두 2,755건의 민원을 처리했다.  


여름철을 맞아 도로변 제초에도 힘을 쏟고 있다.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도로와 인도 주변 잡초가 빠르게 자라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야를 가리는 데다 도시 미관까지 해치는 경우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6월부터 접수된 제초 관련 민원만 8월 현재 101건에 이른다.


이에 시는 사고 위험성과 인력·장비 투입 여건 등을 살펴 정비가 시급한 구간부터 우선적으로 제초와 환경정비를 진행하고 있다.


이원실 건설과 과장은 “하절기 도로 집중 정비는 시민들의 안전한 통행환경을 확보하는 동시에 군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한 예방 행정”이라며 “지속적인 순찰과 신속한 현장 조치로 시민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을 줄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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