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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산단 구조고도화사업 ‘산업부 장관상’ 수상

산단복합문화센터 운영 성과 인정… 공공투자 분야 전국 최우수

유혜영 기자(gstimes1@naver.com) 2026-09-14 10:20:43


군산시가 산업단지 근로자의 정주 여건과 삶의 질을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 표창을 받았다.  


시는 14일 대구 EXCO에서 열린 ‘제2회 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어워드’에서 공공투자 산단복합문화센터 부문 최우수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산업단지 내 문화·복지·편의 시설을 확충해 근로자와 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생활밀착형 공간을 성공적으로 조성하고 운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총사업비 98억 원이 투입된 군산 산단복합문화센터는 연면적 3,019㎡(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되어 2024년 9월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센터 내에는 산단민원센터, 기업지원센터, 평생학습센터, 작은도서관, 다목적구장, 체력단련장 등 행정·기업·체육·복지 통합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시는 센터 인근 요죽공원 재정비사업을 추진해 내년까지 전망대와 10만 그루 규모의 철쭉동산을 조성하고 철쭉축제를 추진하는 등 문화 인프라를 확대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산단 근로자와 주민이 편안히 쉬고 머무를 수 있는 사람 중심의 산업단지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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