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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장바구니 물가 잡는다…군산, 성수품 19개 품목 집중관리

9월 27일까지 점검반 운영…전통시장·대형마트 가격 동향 살펴

유혜영 기자(gstimes1@naver.com) 2026-09-18 10:21:28


추석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군산시가 주요 성수품 가격 관리에 들어갔다.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는 한편 대형마트 등의 가격 동향과 표시기준도 점검해 소비자가 정확한 가격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군산시는 18일 공설시장 일원에서 소비자단체 회원들과 함께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군산지부와 소비자교육중앙회 군산지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시장 상인들에게 추석 성수품의 부당한 가격 인상을 자제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지난 14일부터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가동하고 있으며, 오는 27일까지 4개 점검반을 운영해 사과·배·쇠고기·명태 등 추석 성수품 19개 품목의 가격 동향을 집중 관리하고 있다.  


특히, 물가모니터 요원과 공무원으로 구성된 물가지도 점검반은 대형마트를 수시로 방문해 주요 성수품의 가격 동향을 살피고, 전통시장과 대규모 점포 등을 대상으로 판매가격 및 단위가격 표시, 권장소비자가격 표시 이행 여부 등을 꼼꼼히 점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 정확한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건전한 유통 거래 질서를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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