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의장 서동수)가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87회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돌입한다.
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설경민)는 지난 1일 회의를 열어 제287회 임시회 회기 일정을 확정하는 한편, 오는 11월 6일부터 12월 18일까지 43일간 열리는 2026년도 제288회 제2차 정례회 일정도 함께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업무실적과 202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비롯해 의원발의 조례안 12건을 포함한 조례안 15건, 건의안 3건, 동의안 25건 등 총 43건의 부의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주요 안건으로는 의원발의 조례안인 ▲군산시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조례안(설경민 의원) ▲군산시 파크골프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김영일 의원) ▲군산시 병원동행서비스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효주 의원) ▲군산시 인공지능 등을 활용한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이화숙 의원) 등이 상정된다.
또한 ▲전북 교육·산업의 미래, 군산대·전북대 통합 촉구 건의안(서동완 의원)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적극 추진 촉구 건의안(지해춘 의원) ▲금강하구둑 내측 전면 준설 촉구 건의안(송미숙 의원) 등 주요 현안에 대한 건의안과 함께 각종 재단 및 대학 관련 출연·민간위탁 동의안도 다뤄진다.
운영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새만금 미래발전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원안가결했으며, 해당 안건은 오는 12일 임시회 1차 본회의에 상정된다.
설경민 의회운영위원장은 “각 상임위원회가 2026년도 업무 성과를 검토하고 2027년도 주요업무계획의 적정성을 꼼꼼히 심사할 수 있도록 회기 일정과 여건을 충실히 준비하겠다”며 “상임위별 업무보고와 안건 심사가 내실 있게 진행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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