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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군산 새만금, 현대차 9조 투자로 ‘RE100 산업단지’ 도약 박차

군산시, 부시장 단장 ‘투자 지원 TF’ 가동… 원스톱 행정지원 체계 마련

유혜영 기자(jsl021@hanmail.net)2026-03-31 09:43:53


군산시가 현대차그룹의 대규모 투자를 지원하고 RE100 산업단지 조성을 앞당기기 위해 행정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투자는 2026년부터 본격화될 예정으로, 새만금 일원에 ▲AI 데이터센터 ▲로봇 제조 클러스터 ▲수소 생산 플랜트 ▲태양광 기반 에너지 인프라 등 미래형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RE100 산업단지는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친환경 단지로, 정부의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전환’ 전략의 핵심이다.


시는 이번 현대차그룹 유치를 통해 RE100 단지 지정의 필수 요건인 ‘앵커기업 확보’ 문제를 해결하며 사업 추진의 결정적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기업지원과, 신재생에너지과 등 6개 핵심 부서가 참여하는 ‘현대차그룹 투자 지원 TF’를 구성했다.


TF는 인허가 절차 간소화와 기업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원스톱 행정지원 체계를 가동해 투자가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돕는다.   또한, 기업지원과 내 RE100 전담 인력을 보강하고 새만금개발청 및 전북특별자치도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선제적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황관선 군산시 경제산업국장은 “새만금은 풍부한 재생에너지와 글로벌 물류 인프라를 갖춘 RE100 산업단지의 최적지”라며, “현대차그룹의 대규모 투자는 지역경제 대전환의 계기가 될 것이며, 모든 행정 역량을 결집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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