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양경찰서(서장 오훈)가 해양 안전 문화를 일상 속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체험 중심 행사를 마련하면서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의 발걸음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군산해경은 한국해양구조협회 전북북부지부와 함께 오는 4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은파호수공원 물빛광장에서 ‘제11회 대국민 수상안전 체험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군산시를 비롯한 해양안전 관련 기관과 단체들이 참여해 공동으로 준비했으며,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주말을 맞아 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안전 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현장에서는 구명조끼 착용법을 직접 배워보는 체험 부스를 비롯해 인명구조 훈련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안전 교육을 체험 형태로 풀어내 참여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해양경찰 제복 체험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여기에 해양경찰 악단 공연까지 더해지며, 봄철 은파호수공원의 풍경과 어우러진 볼거리도 제공된다.
군산해경 측은 유관기관과 협력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알찬 행사 준비에 힘을 쏟고 있으며, 시민들이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해양 안전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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