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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플라즈마 융합산업 성장축 구축… 군산 미래산업 전략 본격화

반도체·바이오 연계 중장기 육성계획 용역 착수, 통합 솔루션센터 구상 구체화

유혜영 기자()2026-04-01 11:02:48


플리즈마기술연구소 전경



군산시는 플라즈마 융합 신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고 ‘군산 플라즈마 융합산업 육성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 중이다. 이번 용역은 지역 연구 역량을 산업화로 연결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 마련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오는 6월 초 완료 예정인 이번 용역에는 단계별 실행계획과 함께 국가 정책과 연계 가능한 전략사업이 담길 예정이다. 플라즈마 기술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첨단바이오 등 국가 핵심 산업 전반에 활용되는 기반기술이다.


특히 반도체 공정의 식각과 증착, 표면처리에 필수적으로 적용되며 제조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하지만 장비 노후화와 고가 장비 부담, 연구 인프라 분산, 전문인력 부족 등 한계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군산시는 ‘플라즈마 통합 솔루션센터’ 구축을 추진하며 장비 자립화와 초격차 기술 확보에 나서고 있다.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플라즈마기술연구소와의 협력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군산시에 위치한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플라즈마기술연구소는 반도체 공정 데이터를 활용한 공정 분석 및 최적화 연구를 수행해 왔다.   이러한 연구 역량을 토대로 군산시는 지난해부터 연구소와 협업해 ‘플라즈마기술 지역 융합 R&D 및 기업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 기업의 높은 관심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R&D 지원을 통해 기업 기술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플라즈마 기술은 첨단 제조 산업 전반으로 확장 가능한 핵심 기반기술”이라며 “용역을 통해 실행 전략과 국가사업을 구체화해 군산을 플라즈마 융합산업의 중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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