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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군산시, ‘2026년 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본격

총사업비 48억 원 투입...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250개소 설치 지원

유혜영 기자(gstimes1@naver.com)2026-04-02 10:05:26


군산시가 탄소중립 실현과 가계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해 ‘2026년 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추진에 나선다.  


시는 지난해 한국에너지공단 공모사업에서 최우수로 선정돼 확보한 국비 14억 원을 포함, 총사업비 48억 원 규모의 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28일 한국에너지공단과 사업협약을 체결하고, 현재 대상 가구를 대상으로 설치 절차 안내 등 사전 작업을 진행 중이다.  


올해 지원 대상은 총 250개소다. 구체적으로는 ▲태양광 207개소(1,385kW) ▲태양열 16개소(224㎡) ▲지열 27개소(472.5kW)가 보급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약 2,300MWh 이상의 전력이 생산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약 700여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화석에너지 대체 효과는 연간 733TOE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시는 내년도 사업 준비에도 착수한다. 시는 ‘2027년 융복합지원사업’ 수요공고에 따라 오는 4월 말부터 5월 말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신청 대상자로 선정되면 한국에너지공단의 최종 공모 결과에 따라 내년도에 설비 설치 지원을 받게 된다.  


강희갑 군산시 신재생에너지과장은 “공공요금 인상으로 부담을 느끼는 시민들에게 이번 사업이 실질적인 경제적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재생에너지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에너지 자립 도시 군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사업에 관한 세부 안내는 컨소시엄 대표사인 (주)세원이엔에스(452-6167)에서 확인 가능하며, 2027년 사업 신청 관련 상세 일정은 군산시청 신재생에너지과(454-44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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