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타임즈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경제

OCI(주) 군산공장의 “무더위 꺾는 나눔의 바람”

소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선풍기 50대 기탁

전성룡 기자(jsl021@hanmail.net) 2026-08-05 09:55:32


연일 이어지는 가마솥더위 속에서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가장 무서운 적은 다름 아닌 외로움과 폭염이다.


폭염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지역 대표 기업과 지자체가 손을 맞잡았다.  


4일 OCI(주) 군산공장(상무 이진로)이 관내 저소득 가구와 독거노인을 위해 소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선풍기 50대(환가액 3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단발성 행사를 넘어, 지역사회에 대한 남다른 책임감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OCI(주) 군산공장은 기후위기로 날로 심각해지는 폭염 속에서 이웃들의 안전망이 되어주고자 3년 동안 한결같이 선풍기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기업의 핵심 가치로 삼아 정기적인 물품 기탁과 임직원 자원봉사 등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  


현장에서 나눔의 뜻을 전한 이진로 OCI(주) 상무는 “폭염 속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송정석 소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매년 잊지 않고 이웃들에게 소중한 마음을 모아주는 OCI(주) 군산공장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남궁영길 소룡동장은 “보내주신 소중한 뜻을 담아 폭염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안부를 더 세심히 살피고, 전달받은 선풍기를 신속하게 전달하겠다”며 촘촘한 복지 행정을 약속했다.  


기업의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CSR) 실천과 지자체의 세심한 현장 행정이 어우러진 이번 나눔은 푹푹 빠지는 무더위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한층 더 따뜻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희망의 바람이 되고 있다.

※ 군산타임즈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