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들에게 든든한 한 끼를 내어온 삼학동 ‘두시에짜글이(대표 양희경)’가 그동안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며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했다.
양희경 대표는 24일 착한가게 가입을 통해 삼학동의 36번째 착한가게로 이름을 올렸다. 이날 삼학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게를 찾아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나눔에 동참한 데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두시에짜글이는 대표 메뉴인 짜글이를 비롯해 항정살 두루치기, 삼겹살, 아나고볶음, 오징어볶음, 아귀탕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오랫동안 지역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져 온 음식점이다.
양희경 대표는 가게를 찾아주는 주민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을 나눔으로 이어갔다. 양 대표는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지금까지 가게를 운영할 수 있었다”며 “그동안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고 싶어 착한가게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덕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양희경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대표님의 소중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문양숙 삼학동장도 “주민들에게 맛있는 음식으로 든든한 한 끼를 전해온 두시에짜글이가 이제는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이웃에게 돌려주는 착한가게가 하나둘 늘어날수록 우리 지역의 복지안전망도 더욱 촘촘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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