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타임즈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경제

“한 분 한 분 살피는 게 제 일”… 조희경 팀장, 도지사 표창

늘사랑실버홈서 세심한 돌봄과 안정적 운영에 힘써

유혜영 기자(gstimes1@naver.com) 2026-09-09 11:27:39



매일 마주하는 어르신의 작은 변화에 귀 기울이고, 불편한 곳은 없는지 한 번 더 살피며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해온 조희경 늘사랑실버홈 팀장이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어르신 한분 한분을 세심하게 살피는 돌봄은 물론, 시설 운영의 안정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꾸준히 애써온 노력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


조희경 팀장은 9일 전북특별자치도청 공연장에서 열린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전북사회복지대회’에서 사회복지 현장의 유공자로 이름을 올렸다. 사회복지 종사자와 유공자 등 400여 명이 함께한 자리에서 받은 이번 표창은 매일의 일상 속에서 어르신들을 돌보고 현장을 지켜온 노력에 대한 격려이기도 했다.


조 팀장이 특히 힘을 쏟아온 부분은 어르신 개개인의 특성과 필요를 살피는 맞춤형 돌봄이다. 어르신들의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작은 변화까지 놓치지 않으려 했으며, 각자의 상황에 맞는 프로그램과 활동을 연계해 보다 편안한 생활을 돕는 데 힘써왔다.


돌봄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은 시설 운영에서도 이어졌다. 늘사랑실버홈 개원 초기부터 업무 절차와 역할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동료들과 공유하면서 업무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도록 했으며, 현장에서 생기는 부족한 부분을 찾아 개선하는 데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자기개발을 통한 전문성 향상도 꾸준히 이어갔다. 치매교육 프로그램 관리자 자격을 취득한 데 이어 사회복지사 1급 자격을 갖추며 전문성을 넓혔고, 배운 지식과 경험을 현장에 접목해 입소자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 같은 성실함과 책임감은 동료들에게도 인정받았다. 맡은 업무를 정확하게 처리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온 공로로 우수사원으로 선정되는 등 꾸준한 업무 역량을 보여왔다.


조희경 팀장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제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해왔다”며 “매일 해야 하는 일을 조금 더 세심하게 하려고 노력했는데, 그 마음을 좋게 봐주신 것 같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표창을 계기로 더 책임감을 갖고 한 분 한 분의 작은 변화까지 살피면서, 동료들과 함께 좋은 돌봄 환경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윤모 늘사랑실버홈 시설장은 “조희경 팀장은 맡은 업무를 꼼꼼하게 처리하는 것은 물론 어르신들을 대할 때도 늘 한 분 한 분을 세심하게 살피는 직원”이라며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하며 입소자들의 편안한 생활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노력해온 점이 좋은 결실로 이어져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열린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전북사회복지대회에서는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 등이 수여됐다.

※ 군산타임즈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