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역 학교 관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정한 교육환경과 신뢰 회복을 위한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군산교육지원청은 17일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과 교(원)감을 대상으로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열고, 학교 운영을 책임지는 관리자들의 청렴 의식을 높여 이를 현장 전반으로 확산시키겠다는 뜻을 모았다.
이날 행사는 청렴 실천 결의문 낭독으로 시작됐으며, 결의문에는 법과 원칙 준수와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 금지, 부당한 요구와 지시 금지, 특혜 제공 금지, 갑질 행위 근절 등 공직자가 지켜야 할 기본 원칙이 담겼다.
이어 ‘청렴 자석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청렴’과 ‘신뢰’가 적힌 대형 자석을 중심으로 참가자들이 ‘상호 존중’, ‘투명한 예산 집행’ 등의 문구를 들고 모여 서며 청렴을 기반으로 신뢰가 확산되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현장에는 청렴포토존도 마련돼 참여자들의 실천 의지를 더했다.
이성기 교육장은 “이번 결의대회가 관리자들의 청렴 의식을 다시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각 학교 현장에서 솔선수범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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