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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장대 평생교육원 체계 개편…실무형 교육 중심 전환

김동봉 원장 취임 후 첫 행보…‘새만금 CEO 과정’으로 방향 제시

유혜영 기자(gstimes1@naver.com)2026-04-07 00:28:54




군장대학교(총장 이진숙) 평생교육원이 지역사회 맞춤형 평생학습 체계를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지역 리더 양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군장대는 지난달 24일자로 김동봉 전 군산경찰서장을 신임 평생교육원장으로 임명했다. 이번 인사는 대학의 역할을 단순 강좌 운영을 넘어 ‘지역사회 재교육 및 실무 중심 평생학습 거점’으로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인적 쇄신과 함께 평생교육원은 기존 일반 교양 위주의 과정에서 탈피해, 취업 및 창업과 직결되는 ‘실무 특화 프로그램’ 활성화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특히 지역 산업 현장의 수요와 지자체 정책 방향을 정밀 분석하여 자격증 취득 및 전문 직무 역량 강화 과정을 핵심 커리큘럼으로 전격 배치, 수강생들이 교육 후 즉시 경제 활동에 진입할 수 있는 ‘직업 교육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러한 개편 의지는 김동봉 원장 취임 후 첫 공식 행사인 ‘새만금 CEO 특별과정’ 입학식에서 곧바로 가시화됐다.


지난달 25일 군산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단순한 입학식을 넘어, 지역 리더들의 역량 강화와 실질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상생 학습'의 출발점이 됐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이진숙 총장과 이승우 명예총장을 비롯해 지역 주요 기관장과 기업인들이 대거 참석해, 신임 원장 체제의 첫걸음과 16기 입학생들의 새로운 시작에 든든한 힘을 보탰다.


새만금 CEO 특별과정은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할 전문 지식과 지역 산업 현안 공유를 목표로 하는 군장대 대표 프로그램으로,   이번 16기 과정은 김 원장의 운영 방침에 따라 이론 중심에서 벗어나 현장 중심의 실무형 커리큘럼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김동봉 평생교육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공직 현장에서 체감했던 지역 사회의 현안을 교육 과정에 적극 반영하여 CEO분들이 실질적인 경영 해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와 지자체 간 긴밀한 거버넌스를 결합해 평생교육원을 지역 내 전문 직업 교육의 중심 기관으로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진숙 총장은 “대학이 보유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지자체 및 산업체와 연계된 실질적인 교육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며 “입학생 모두가 개인의 성장과 지역 발전을 동시에 견인하는 핵심 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군장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이번 CEO 특별과정을 시작으로 전문 자격 과정 및 직무 능력 향상 프로그램 등 실무 위주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지역 사회 전문 교육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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