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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속 원어민과 1대1 수업… 군산 초등 영어교육 확대

초등 522명 대상 32주 화상영어 운영… 교육격차 완화·사교육비 부담 경감 기대

유혜영 기자(gstimes1@naver.com)2026-04-10 14:21:13



군산시가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영어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 1:1 원어민 화상영어 교육을 확대 운영한다. 원어민과의 실시간 소통 중심 수업을 통해 지역 간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글로벌 소통 역량을 키운다는 취지다.



이에 시는 오는 4월 13일부터 지역 초등학생 522명(3~6학년)을 대상으로 32주간 1:1 원어민 화상영어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원어민 강사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실제 의사소통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수업은 주 2회, 회당 20분씩 개인 맞춤형으로 진행되며, 사전 레벨 테스트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수준을 반영한 커리큘럼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학습 효과를 높이고 지속적인 학습 동기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군산시는 저소득층 학생을 우선 선발해 교육 접근성의 형평성을 높였으며,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모든 학생이 양질의 영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 화상영어 사업은 학부모들 사이에서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실질적인 교육 지원사업으로 평가받으며 큰 호응을 얻어왔다.


특히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과 연계되면서 참여 인원이 확대되고, 영미권 원어민과의 1:1 수업으로 개선돼 학생 만족도도 높아지고 있다.


손수경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세계와 소통할 수 있는 영어 역량과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교육격차 해소와 교육하기 좋은 도시 군산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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