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호텔외식조리학과가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지역사회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교육 레스토랑을 열고 실무형 교육 확대에 나섰다.
호원대 호텔외식조리학과는 지난 13일 산학협력 교육 레스토랑 ‘호원퀴진(HOWON CUISINE)’ 오픈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요 보직자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과 케이크 커팅 등이 진행되며 새로운 교육 공간의 출발을 알렸다.
‘호원퀴진’은 “LEARN & SERVE(배우고 대접한다)”를 핵심 가치로, 학생들이 실제 레스토랑 운영 환경에서 조리와 서비스 역량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조성된 실습형 교육 공간이다.
이번 사업은 대학 본부와 호텔외식조리학과, 한국조리협회 전북지회 간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운영은 학과가 설립한 교육·산업 연계 법인 ‘유한회사 서로맛남’이 맡아, 학생들에게 창업 경험과 현장 중심 실무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호원퀴진은 교육부와 전북자치도가 추진하는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과 ‘맛JOBGO’ 사업단과 연계된 현장실습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조리와 서비스, 식음료 운영 전반에 직접 참여하며 산업 현장과 맞닿은 교육을 경험하게 된다.
향후 호텔외식조리학과는 호원퀴진을 기반으로 현장실습 교과목을 정규화하고,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 개발과 요리 콘텐츠 연구를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민과 외부 기관을 대상으로 한 조리 교육 프로그램으로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호원퀴진이 단순한 실습 공간을 넘어 전북을 대표하는 교육형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자리매김하며, 지역 외식산업 발전과 청년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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