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 10일 교내 산학협력관 이노테크홀에서 ‘새만금 지역전략산업 VR 기반 진로탐색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새만금 지역의 RE100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주제로 이론 교육과 VR 콘텐츠를 연계한 산업 이해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컴퓨터정보공학과, 기계공학부, 인공지능융합학과 재학생 35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이차전지 생산·활용·재사용 과정과 전기차,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 전반을 VR로 구현해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을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특히 안전 문제와 공간적 제약으로 현장 실습이 어려운 에너지 설비 및 배터리 시스템 분야를 VR로 대체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최근 새만금 지역을 중심으로 이차전지 산업과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 투자가 확대되면서 관련 산업 이해와 직무 인식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RISE 특성화 인력양성 사업과 연계한 기초 단계 교육으로 운영됐으며, 학생들이 지역 전략산업을 기반으로 단계적인 진로 설계와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구본용 국립군산대 RISE사업단장은 “이론과 VR 체험을 결합해 학생들이 지역 주력산업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산업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 설계와 취업 준비의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군산대 RISE사업단은 앞으로도 RE100, 이차전지, 미래 모빌리티 등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체험형·실무형 교육을 지속 확대해 전문 인재 양성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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