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생들의 영어 말하기 능력을 키우고 사교육 부담을 덜기 위한 '원어민 화상영어 토킹 클래스' 3기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 집에서도 원어민과 꾸준히 영어로 대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어서 학생은 물론 학부모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8월 24일부터 10월 22일까지 9주간 운영되는 이번 과정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교 밖 청소년까지 참여할 수 있다. 원어민 강사 1명과 학생 3명이 함께하는 소규모 화상수업으로 진행되며, 주 2회, 회당 30분씩 영어회화 중심으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8월 4일 오후 6시부터 18일 오후 8시까지 전용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전북교육청은 올해 화상영어 프로그램을 모두 4기로 나눠 운영하고 있으며, 기수별 9주 과정으로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영어를 접하고 자연스럽게 회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별도의 이동 없이 가정에서 원어민과 실시간으로 대화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도 영어 활용 능력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학부모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오지숙 전북교육청 창의인재교육과장은 "영어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높이기 위해 원어민 화상영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프로그램 관리를 통해 내실 있는 수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어민 화상영어 토킹 클래스 4기는 오는 10월 모집을 거쳐 10월 26일부터 12월 24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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