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타임즈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교육·문화

군산시가족센터, ‘도심 속 가족 캠핑데이’ 마련

다문화·비다문화 화합 도모의 장 열려

유혜영 기자(gstimes1@naver.com) 2026-08-11 09:39:07


군산시가족센터(센터장 조경신)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내 다양한 가족들이 함께 소통하고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국립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탁 운영하는 군산시가족센터는 지난 8일 센터 본관에서 2026년 시군별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가족캠프 ‘도심 속 우리가족 캠핑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다문화가정과 비다문화가정이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유대감을 높이고, 새롭게 이전한 군산시가족센터를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센터 이전 후 처음 열린 가족 단위 행사로, 지역사회의 접근성과 친밀도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날 행사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참가 가족들은 ▲가족 화채 만들기 ▲야외 대형 물놀이장에서의 워터플레이 ▲가족 레크리에이션 ▲마술 공연 ▲바비큐 파티 등에 참여해 여름철 무더위를 식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행사 후반부에는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바비큐 음식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담소를 나누는 등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가족 간 친밀감을 형성하는 소통의 시간이 이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시원한 물놀이와 마술쇼 덕분에 아이들이 매우 즐거워했고 가족 간 대화도 늘었다”며, “다양한 이웃 가족들과 친해질 수 있어 뜻깊었고, 앞으로도 가족센터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경신 군산시가족센터장은 “이번 가족캠프가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 간 소중한 추억을 쌓고 이웃과 소통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친화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건강한 지역사회 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가족센터는 향후에도 가족관계 증진과 지역 내 다양한 구성원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가족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 군산타임즈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