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고군산군도의 우수한 자연유산을 알리고 지질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11월 29일까지 방축도와 말도 일대에서 지질공원 해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8일 개통한 ‘고군산섬잇길(말도~보농도~명도~광대도~방축도 연결 해상 보행로)’과 연계해 주요 지질명소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탐방객들은 지질공원해설사와 함께 섬을 걸으며 지질, 역사, 문화, 생태에 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방축도에서는 선착장에서 출렁다리로 이어지는 동행 탐방 해설과 파도의 침식작용으로 형성된 ‘독립문바위’ 거점 해설을 진행한다. 말도 코스에서는 습곡구조를 시작으로 기도굴, 천년송, 말도 등대로 이어지는 지형·생태 이야기를 소개하며 습곡구조 거점 해설을 제공한다.
해설프로그램은 주말의 경우 현장 요청 탐방객을 대상으로 상시 운영되며, 평일은 10명 이상 단체 고객에 한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는 군산시 기후환경과(454-4252)로 예약하면 된다.
※ 군산타임즈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