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타임즈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스포츠·건강

사각지대 없는 ‘온기 행정’… 시, 마을밥상부터 방문운동까지

취약계층 정서·건강 돌봄 강화… 물리치료사 가정 방문 등 맞춤형 서비스 눈길

전성룡 기자(jsl021@hanmail.net) 2026-04-30 11:18:14


군산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보듬는 따뜻한 복지 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번 복지 정책은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수준을 넘어, 정서적 교감과 전문적인 건강 관리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군산시자원봉사센터는 5월 7일부터 ‘2026 온기나눔 마을밥상’을 시작한다. 5개 봉사단체 회원 50여 명이 읍·면 지역 경로당 10개소를 순회하며 어르신들께 따뜻한 점심을 대접하고 말벗이 되어드린다.  


특히 거동이 불편해 경로당을 찾지 못하는 취약계층 50세대에는 직접 반찬을 배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밀착형 돌봄을 시행한다.  


보건 분야의 혁신도 돋보인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중증 장애인을 위해 물리치료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는 ‘방문운동지도 서비스’를 운영한다. 2인 1조로 구성된 전문 인력이 보행 운동, 자세 교정, 근력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병원 방문이 어려운 이들의 건강 격차를 해소하고 있다.  


여기에 봄철 자살 예방 집중관리 기간 운영과 수송동 천사누리 협의체의 어린이날 선물 전달 등 군산시 전역에서 소외된 이웃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 군산타임즈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